이외에 복지부는 희귀·중증 난치 질병자의 의료비 부담을 낮춰주는 ‘산정 특례 대상 질환을 내년 2월부터 중증 화농성 한선염, 무홍채증 등 31개 더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산정 특례 대상인 중증 보통 건선의 경우 약물치료, 광선치유 중 3가지 이상 선택해 5개월의 온몸치유 후 중증도를 확인하여 등록할 수 있게 기준을 개선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자문형 호스피스 수가 시범사업과 ‘연명의료결정 수가 시범산업을 정규 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몸은 사소한 징후를 통해 건강 문제점을 나타냅니다. 특히 이비인후과 분야인 귀, 후각, 인후는 일상 활동과 직결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작은 증상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단순한 병로 생각했던 병세가 만성 병으로 발전하는 때가 많기 때문이죠.</br></br></b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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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보훈병원의 확진자는 전날까지 누적 187명(고양시 집계기준. 퇴원 후 확진자 포함)으로 늘었다. 이 중 환자는 97명, 근로자 38명, 보호자 24명, 간병인 28명, 가족 9명이다. 이 병원은 집단감염 발생 직후 병원 내 상시체류자 2천300명을 표본으로 선제검사를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방역 강화 방법으로 보호자·간병인 주 4회 PCR 검사, 입원병자의 경우 입원 전과 입원 10일차에 PCR 검사 등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