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잘못하는 5가지 화재복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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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전년부터 올해 7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8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실제 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었다. 지난 16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7년부터 이번년도까지 주민 173명을 타겟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8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