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키 업계에서 가장 과소 평가 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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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반려견 거리 외에도 전통시장에서 앵무새나 토끼, 햄스터 동일한 반려동물을 열악한 환경에서 판매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앵무새를 키우는 박모씨(57)는 "지난주 부산 등촌시장에 갔는데, 10마리가 넘는 앵무새들이 작은 새장 안에 들어가 있었다"며 "물이나 사료 위생 상황도 너무 별로여서 생각이 좋지 않았다"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