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광로제비앙에 투자해야 할 10가지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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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양구 오포읍 고산1지구에서 5년 9개월만에 분양에 나선 '대구 더샵 오포센트리체'가 착한 분양가로 내세워 조기 완판할 기세다. 5일 청약홈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양구 오포읍 고산리 340번지 일원, C2블록에 노출시킨 이 단지의 3.3㎡당 분양가가 평균 1,372만원으로 지난해 5월 C1블록 '더샵 오포 센트럴포레'(1,301만원)에 비해 5.4% 오르는 데 그쳤다.